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짐 브라운(미식축구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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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개요[편집]
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러닝백. 파워 러닝의 기틀을 세운 선수로 유명하다. 단 9년간 재적했음에도 그의 통산 러싱 야드 신기록이 깨지는 데에 무려 20년이 걸렸다.
단 9년이지만 NFL 챔피언십 우승(1964)[1], 정규시즌 MVP 3회, NFL 신인왕(1957), NFL 올프로 퍼스트팀 8회(1962년 제외), NFL 올프로 세컨드팀 1회(1962), NFL 득점왕(1958), 프로 볼 전 시즌 개근, NFL 러싱 야드 리더 8회(1962년 제외), NFL 러싱 터치다운 리더 5회라는 괴물같은 성적을 기록했기에 그를 여전히 올타임 베스트 러닝백으로 인정 받고있다.[2]
2. 경력[편집]
라크로스 선수로 뛰기도 했다. 현재 NFL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 있다.
3. 주요 출연 작품[편집]
1964년 영화 데뷔 후 TV 드라마 활동을 포함해 배우로서 58편에 출연했다. 특히 1970년대에 영화 주연으로 활약했다.
- Rio Conchos(1964)[3]
- 더티 더즌(1967)[4]
- 제브라 북극 작전(1968)[5]
- Riot(1969)[6]
- 100정의 라이플(1969)[7]
- ...tick...tick...tick...(1970)[8]
- The Grasshopper(1970)[9]
- 런닝 맨(1987)
- 화성침공(1996)
- 히 갓 게임(1998)[10]
- 스몰 솔져(1998)
- 애니 기븐 선데이(1999)
- 그녀는 날 싫어해(2004)[11]
- 서커 프리 시티(2004)[12]
- 드래프트 데이(2014)
4. 여담[편집]
- 85세 고령에도 요즘에는 브라운스 경기를 하나도 빠지지 않고 시청했다고 한다.
- NBA의 고대괴수 윌트 체임벌린 에게 팔씨름을 이긴 유일한 사람이라고 한다.
- UFC 초창기 해설을 맡았다.
[1] 지금의 슈퍼볼의 전신이다. 이게 브라운즈 프랜차이즈의 마지막 우승이기도 하다.[2] 이후에 나타난 월터 페이튼, 에밋 스미스, 배리 샌더스, 아드리안 피터슨, 르데니언 톰린슨 등 대단한 선수들은 꾸준히 나타났다보니 이들을 넘는 일인자라는 인식이 짙지는 않으며 오히려 누적에서 밀리기도 하나, 브라운의 플레이를 본 이들은 브라운을 위로 보는 편이었다.[3] 서부극. 앤서니 프랜시오서, 에드먼드 오브라이언 출연.[4] 리 마빈, 어니스트 보그나인, 찰스 브론슨, 존 캐서베티즈 출연.[5] 스릴러. 록 허드슨, 어니스트 보그나인 출연.[6] 진 해크먼 출연.[7] 버트 레널즈, 라켈 웰치, 페르난도 라마스 출연.[8] 범죄물. 프레드릭 마치, 조지 케네디 출연.[9] 재클린 비셋, 조셉 코튼 출연.[10] 스포츠 영화. 스파이크 리 연출. 덴젤 워싱턴, 밀라 요보비치 출연.[11] 코미디. 스파이크 리 연출. 앤서니 매키, 모니카 벨루치 출연.[12] TV 영화. 스파이크 리 연출. 앤서니 매키 출연.